THE 인천립카페 DIARIES

The 인천립카페 Diaries

The 인천립카페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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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대표적인 카페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립카페 서비스의 종류로는 입술키스,목키스,몸키스,손키스,풀서비스 등 여러 키스 서비스가 있습니다. 고객님들은 편하고 원하시는 타임에 원하는 장소에서 대전립카페를 편히 불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소개할 곳은 '대청호 오백리길'로 대청호를 중심으로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빼어난 경관을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은은한 조명이 매력 있어 해 지고 밤에 가면 더 멋있을 것 같다. 재즈 라운지 느낌이 나는 만큼 와인이나 간단한 칵테일 같은 주류 메뉴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땅콩 크림이 들어가는 시그니처 메뉴 커널라떼는 내 입맛에는 조금 느끼해 아쉬웠다. 

남자들만 알고있는 유흥 용어

충청남도에 산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이번에는 산 중턱에 위치한 카페다. 이름부터 ‘사네’다.

매번 오션뷰 카페만 찾아다니면서 왜 밭뷰는 몰랐을까? 푸르른 청보리밭이 끝없이 펼쳐진 이 곳. 충청남도 당진의 ‘카페 피어라’다. 카페의 상징과도 같은 푸른 밭은 봄 여름엔 청보리밭, 가을엔 옥수수밭으로 변신한다.

시그니처 메뉴 '사소한 라떼'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수제 인절미 크림에 꿀밤이 들어갔다는데, 가을이라는 계절을 농축해서 한 잔에 담으면 딱 이 맛이 날 것 같았다. 지금까지도 자꾸 립카페 생각나는 맛.  

사계절의 이름을 담은 블렌딩 티는 제각기 다른 계절의 뉘앙스를 제대로 표현했다. 맛의 레이어를 층층이 쌓아올려 마치 칵테일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할까? 분위기 만큼이나 독특한 차음료였따.

 디저트 하나를 혼자 다 먹기에는 조금 부담되어 말차 타르트를 주문했는데 정말 찐하고 꾸덕해서 그냥 먹고 싶은 거 다 시킬 걸 이내 후회했다. 비록 나는 그냥 아아를 마셨지만 커피 얼음에 병우유를 직접 따라 마시는 큐브 라떼가 정말 귀여우니 메뉴 선택에 참고하시길. 

대전립카페 고객님들에게 빠른 방문 약속드리기 위해 항시 한국인 매니저들이 대기중입니다. 고객님들께서는 전화나 문자 텔레그램 카톡으로 예약 문의 후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빠르게 서울립카페 도착해 키스 서비스를 받으시면 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옆에서 청보리가 넘실거린다(현재는 옥수수를 심고 있다고 서울립카페 한다). 잠시나마 새참을 먹는 농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숲너울에서는 시그니쳐 대전립카페 ‘숲너울 라떼’를 맛봐야 한다. 천안의 명물인 호두와 쿠키를 잘게 부숴넣어 크런치한 식감을 살리고, 기분좋은 달콤함을 냈다. 구불구불한 커브를 올라올 대전립카페 만한 보람이 있는 맛이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다. 여기는 인형, 달력, 심지어 밖에 있는 주차 콘까지 거의 다 일본에서 가져온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서 진짜 일본 어딘가에 있는 카페 같다. 동경제과학교 출신 부부가 하는 디저트 카페로 타르트, 케이크, 밀푀유 같은 메뉴가 유명하다고 한다.

묵직한 초콜릿 맛이 만족스러운 초코머드, 상큼한 초코블루치즈, 촉촉한 그린티브라운 등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로 쇼케이스를 가득 채운 행복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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